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1 블록체인 - 합의 알고리즘이란? 작업증명? 위임지분증명? POW? POS? 💡합의 알고리즘이란? 합의 알고리즘이란, 다수의 참여자들이 통일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알고리즘을 말한다. 합의 모델, 합의 방식, 합의 메커니즘 또한 합의 프로토콜이라고 부른다. 블록체인 시스템의 경우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들이 동일한 데이터를 복사하여 분산 저장하기 때문에 원본과 사본의 구별이 없으며, 통일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위 있는 중앙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블록체인의 데이터는 중앙화된 서버 대신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노드에 보관되기 때문에, 각각의 노드들은 블록에 기록하는 데이터가 위변조되지 않은 원본이라는 것을 상호간에 합의하는 과정이 필요하게 된다. 만약에 블록을 생성하는 특정 노드가 악의를 품고 조작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네트워크에 전파한다면 시.. 2022. 6. 16. 블록체인 트랜잭션, 비트코인 이더리움 트랜잭션 데이터 구조 차이 💡트랜잭션(Transaction) 블록체인은 블록+체인이다. 즉, 블록들이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다. 이 블록은 헤더+바디로 이루어져있고 헤더는 메타데이터, 바디는 트랜잭션들의 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블록은 거래의 기록 단위로 다수의 트랜잭션을 포함할 수 있다. 이떄, 특정 블록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점들을 생각해볼 수 있다. - 이 블롣은 체인 중 몇 번째 블록인지? - 이 블록에 몇 개의 트랜잭션이 있는지? - 이 블록 생성은 누가 했는지? - 이 블록의 크기, 총 전송량 등은 얼마인지? 이런 정보들을 메타데이터라고 한다. 블록이라는 데이터를 설명하는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트랜잭션이 모여있는 블록 역시 데이터고, 전부 데이터이다. 이 메타 데이터는 블록의 맨 윗 부분에 따로 두는데, 이러한.. 2022. 6. 16. 분산원장기술이란? 분산원장기술의 장점은? 중앙집중원장은 무엇이 취약한가? 💡분산원장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분산원장은 거래 정보를 기록한 원장을 특정 기관의 중앙화된 서버가 아닌 분산화된 네트워크에서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기록 및 관리하는 기술로 공유원장 또는 분산원장기술이라고 불리운다. 광범위하게 널리 분포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분산과 거래내역이 기록한 장부를 의미하는 원장이 합쳐진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이다. 💡 중앙집중원장(Centralized Ledger)의 취약점 기존의 여러 서비스는 중앙집중원장의 형태를 띄고 있다. 오늘날 여러 대기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나 은행시스테을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알아서 잘 관리하고 처리해줄 것이라는 신뢰가 뒷밤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업, 기관에게 신뢰 비용을 지불하고 .. 2022. 6. 16. 공개 범위에 따른 블록체인. 퍼블릭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컨소시엄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활용되는 목적 또는 공개 범위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고, 그 종류에 따라 퍼블릭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그리고 컨소시엄 블록체인으로 나눌 수 있다. 💡 퍼블릭 블록체인 (Public Blockchain) 퍼블릭 블록체인은 개방형 블록체인으로 누구나 트랜잭션을 생성할 수 있는 블록체인이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이라 하면 이 퍼블릭 블록체인을 지칭한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트랜잭션 내역이 모두에게 공개되어 네트워크에 참여한 모든 노드가 이를 상호 검증하고 승인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모든 참여자의 거래 기록을 남기고 이를 공유하느라 처리속도는 느리다. 💡 프라이빗 블록체인 (Private Blockchain)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폐쇄형 .. 2022. 6. 16.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과연 뭐가 다를까?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중개자 없이 직접 화폐를 사거나 팔고, 환전할 수 있는 탈중화된 디지털 화폐 시스템이다. 기존 전자 금융 시스템에서는 자산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은행이라는 중개자를 통해서 신원 증명과 소유권 증명을 해야 했다. 따라서 은행과 자산과 신원에 관한 모든 정보를 보과하고 있었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를 보면서 은행이 늘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경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토시 나카모토의 말에 공감하며, 비트코인이 주목을 받았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역사적으로 은행에 대한 신뢰의 위반이 여러번 있었다는 내용으로 기존 금융을 비판했다. 이런 이유로 신뢰가 아닌 암호화 증명에 기반한 전자 결제 시스템이 필요하.. 2022. 6. 16. 자료구조로써의 블록체인 💡블록체인이란? 블록체인은 인터넷 상에 있는 사람들과 동일한 데이터를 가지는 것이다. 블록체인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공유한다. - 누구나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다. - 데이터는 한 번 추가되면,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다. - 개인이나 단체가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관리한다. ✓ 블록(Block) 블록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이다. 블록에는 자산에 대한 정보를 담거나, 개인 정보를 암호화해서 담는 등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담을 수 있다. 따라서 블록의 구성은 어떤 종류의 데이터를 저장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비트코인과 같은 일반적인 암호화폐에서는 블록에 거래기록을 저장한다. 블록체인에서는 이 거래 기록을 저장한다. 블록체인에서는 이.. 2022. 6. 16. 기존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 신용 창출, 인플레이션 💡 신용 창출 신용 창출은 은행을 통해 국가에 유통되는 화폐 총량이 늘어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은행의 신용과 예금을 통해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신용을 창조한다는 표현을 쓰며, 또 다른 말로는 예금 창조라고도 한다. 만약 A가 우리나랒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으로부터 1억을 대출했다고 하면, 이 1억원은 한국은행이 직접 발행한 돈이기 때문에 본원통화라고 부른다. A가 이 대출금을 시중은행인 1호은행에 예금한다고 하면 신용은행은 A에게 받은 예금액 1억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대출해주는 용도로 사용한다. 다만 A가 급하게 예금한 돈을 인출해갈 수 있기 때문에, 예금액의 20%는 지급준비금으로 따로 보관하고 나머지 8000만원을 가지고 대출해주게 된다. 지급준비제도: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의 일.. 2022. 6. 16. [블록체인] 화폐의 역사, 화폐의 기능으로 본 암호화폐 💡 화폐의 역사 아주 먼 옛날에는 화폐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농부는 농작물을 어부는 바다에서 잡은 생선을 교환하는 등 서로의 필요 아래에 생산품을 교환했다. 벼농사가 흉작인 해에는 쌀이 귀해 같은 양이어도 더 많은 생선을 얻을 수 있었고, 반대로 벼농사가 풍년인 해에는 같은 양이어도 적은 양의 생선을 얻을 수 밖에 없었다. 물건이 지니는 가치가 교환할 때마다 달라지고 서로의 요구사항이 맞지 않으면 교환할 수도 없었다. 1. 실물화폐 사람들은 물건을 교환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원하는 물건이 있어도 서로의 요구사항이 맞지 않으면 교환할 수도 없었고 내가 가진 물건의 가치가 항상 똑같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불편하다고 느낀 것이다. 그래서 교환의 더 나은 방법으로 어떤 특저한 물건, 즉 그 .. 2022. 6. 16. Stochastic RSI(스토캐스틱 RSI) 시그널로 시스템 트레이딩 구현하기 💡 Stochastic RSI(스토캐스틱 RSI) 시그널로 시스템 트레이딩 구현하기 import pyupbit import pandas as pd import numpy as np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먼저 stochastic rsi를 구하기 위해서는 rsi 값을 먼저 구해야한다. def get_rsi(ohlcv, period): ohlcv["close"] = ohlcv["close"] delta = ohlcv["close"].diff() up, down = delta.copy(), delta.copy() up[up 0] = 0 _gain = up.ewm(com=(period - 1), min_periods=period).mean(.. 2022. 6. 16. 이전 1 ··· 9 10 11 12 다음 728x90